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11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조례안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 ▲16일부터 18일까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윤구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 예산안은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가 날로 심해지는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중구의회는 22일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기후재난 대책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선옥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 이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중마을놀이터 주차장 입체화 사업 진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밝혔다.먼저 류수열 의원은 “중구의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관련 민원이 폭증하고 있는 목동·문화동에 주차장을 우선 확충하는 결정은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류수열 의원은 이어 “그러나 사업 추진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았다”고 전한 후 “먼저 부지 선정에 있어서 주차장을 확보할 행정동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중구 차원의 대책 마련을 제언했다고 밝혔다.김선옥 의원은 먼저 “기상이변 폭우로 안타까운 희생과 전세계적 기후 재난이 계속됨을 주지하고, 최근 한 환경단체에서 지난달 ‘대전0시축제’ 당시 다량의 일회용품을 사용한 사실을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촉구한 일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의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김선옥 의원은 이어 “대전의 재생에너지 자립률은 0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0일 국민의힘 김석환(초선)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에 ‘대전광역시 중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에 대한 선정기준과 지원사항 등을 명확히 하여 실질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함한 이번 전부개정 조례안은 유공납세자의 기준인 연간 지방세 납부액을 법인은 5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완화하고, 개인은 2천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완화했다.또한 유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5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김석환(초선, 은행선화동·대흥동·문창동·석교동·대사동·부사동)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중년 세대를 위한 지원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석환 의원은 “신중년 세대가 과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고 현재도 우리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세대지만 동시에 실업 및 빈곤의 위험에 노출된 세대라”는 문제점을 짚었다.김석환 의원은 이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관련 재단이나 센터를 설립하거나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5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총 25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예정이며, 의원 발의 안건은 국민의힘 안형진(재선) 의원의 ▲ 정책자문단 설치·운영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 의원의 ▲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민의힘 김석환(초선) 의원의 ▲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더불어민주당 김선옥(초선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하경옥(재선, 다선거구) 의원이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내 공립 특수교육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번 발언에 앞서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고 교육받을 기회보장을 위해 권역별로 추가적 공립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하 의원은 발언대에 나서 “대전 내 공립 특수학교는 총 4곳이지만 우리 유성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일반 학생보다 불편한 장애 학생들이 왕복 3~4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최옥술(초선, 비례)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유성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시책 및 판로·사업지원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최옥술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유성구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공헌하셨기에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8일 ‘충렬사 새단장 준공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연풍(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바르게살기운동 신성동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호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새기고 후손들의 애국애족과 애향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전 충렬사를 알리고 보존하는데 앞장서온 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감사패를 전달한 바르게살기운동 신성동위원회는 “김연풍 의원은 평소 순국선열에 대한 남다른 충정과 충렬사 보존 및 새단장에 기여한 공이 커 전 회원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유성구의회는 국만의힘 윤정희(초선, 비례)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28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유성구간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것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윤 의원은 유성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봉사하고 있는 다양한 법정민간단체의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언급하며 “오랜 기간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각 법정민간단체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강조한 후 “그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지역사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8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비롯해 결의안 1건·동의안 1건 등을 의결했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국민의힘 윤정희(초선, 비례) 의원은 ‘지역 사회단체 지원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송재만(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의 시급성’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더불어민주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더불어민주당 최옥술(초선, 비례)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그린카드 운영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그린카드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주민이 경로우대 자율할인 혜택에 참여하는 관내 업소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보건복지증진 및 경로우대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그린카드 제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참여업소 신청자격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국민의힘 김동수(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27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이용이 폭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과 보행권 침해 등의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있어 인명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보행자 및 다른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했으며,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지난 22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송봉식(3선, 나선거구) 의원이 ‘유성온천의 옛 명성의 부흥과 신흥 관광명소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구정질문을 했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먼저 “오늘날 유성 관광특구의 명성이 침체를 넘어 붕괴위험에 봉착한 현실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구정질문에 나서게 되었다”며 구정질문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송봉 의원은 이어 “10여 년 전 만 해도 연 900만명이 찾는 관광지였던 유성이 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유성온천이라는 명분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22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 이날 본회의에서 이금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위드 코로나’ 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성구의회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발 앞서 위기에 대응해 왔다”면서 “앞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완전한 경제회복을 이루기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 다시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제25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의료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대통령 공약사항이며 대전 동구민들의 숙원사업인 대전의료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 ▲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경제적 비용·편익의 기준이 아닌 사회적 편익의 관점에서 평가 ▲ ‘대전광역시는 예타 결과만을 기다리지 말고 신속한 대전의료원 설립 방안 강구 등이다.또한 결의안에는 “2015년 메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7일 국민의힘 박철용(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도시복지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환경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용 내용은 환경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구청장이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교육장 등 관계기관의 장에게 통보하여 소관업무에 반영토록 요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장 및 학교장 등과 협의하여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사회 환경교육 및 사업자 환경교육활성화를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 재확산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참석대상을 실·국·소장으로 한정하고, 각 상임위원회에는 의원들 사이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집행부 참석인원도 과장급 이상 간부로 최소화하여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국민의힘 유승희(초선, 비례) 의원은 대전시 총 16개 산하기관 중 동구 소재 기관이 전무한 실정을 언급한 후 대전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16일 제25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는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집행부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김태성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의회 운영에 협조해주신 박정현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집행부는 최고의 행정력을 발휘하시고 의회는 올바른 판단과 원칙,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며,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때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란다